▲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및 울산 교직단체 대표자들이 18일 서울서이초 순직교사1주기 합동 분향소가 마련된 울산시교육청 중앙광장에서 헌화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천창수...
이어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인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서이초 순직교사의 온라인 추모관에서 눈에 띄는 글이 있었다"며 "다시는 소중한 동료를 잃고 싶지 않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편히 쉬길 바랍니다. 나 또한...
광주시교육청 이음광장에 마련된서이초 순직교사1주기 추모공간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교권 보호 논의에 불을 붙인서이초 순직 교사가 1주기를 맞았다. 전국 곳곳에서 추모 행사를 열고 숨진 교사에 대한...
그렇다면서이초 순직1년이 지난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을까.교사들은 여전히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없고, 학부모들의 민원이나 고소를 피하기 위한 소극적인 교육이 오히려 강화되고 있는 느낌이라고 입을 모은다....
김광섭 경남교총 회장은 추도사에서 "서이초교사순직1년이 지났지만 교권보호의 체감도는 변한 게 없다. 지금 우리의 교육이 많이 아프다"면서 "교권 5법이 개정돼 시행되고 있지만 후속 입법 마련과 보완돼야 할...
아주경제=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서이초 순직교사1주기 추모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이 추모공간에 헌화하고 있다.
김광섭 교총 회장은 추도사를 통해 "서이초교사순직1년이 지났지만 교권보호의 체감도는 변한 게 없다"면서 "교권 5법이 개정돼 시행되고 있지만 후속 입법 마련과 보완돼야 할 제도와 방안들의 숙제는 여전히 남아있다...
학생·학부모·교원 공동 추모식 열고 공동선언…"교사향한 존경심, 학생 대한 존중심" 강조서이초교사순직1주기를 맞아 교육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고인을 추모하는 한편, 학생·학부모·교원 등이 "서로 존중하고...
오늘(18일)은서이초교사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곳곳에서 추모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동료교사들은교사들을 보호할 방안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교육당국은 또 한 번 변화를 약속했습니다....
서이초교사순직1주기 추념식도 열었다. 본회의에서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 요구 등 14개의 안건을 가결했다. 협의회는 먼저 안정적인 유보통합을 위해 지자체의 보육예산 5조 1000억 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가서이초교사순직1주기를 맞아 깊은 애도의 뜻과
코성형 눈성형 안면윤곽 가슴성형함께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18일 성명을 내고 "서이초 순직선생님을 깊이 추모하고 애도한다"며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난해, 교권침해 논란을 촉발한 서울서이초등학교교사순직1주기를 맞아 충북의 교원단체들이 추모의 뜻을 전하고 제도 개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오늘, 청주 소나무길 입구에서 추모...
부산에서도서이초교사순직1주기를 맞아 추모문화제가 열렸습니다. 부산교사노조는 오늘, 서면 놀이마루에 분향소를 마련해 교권 침해를 겪다 숨진교사들을 추모하고, 존중받는 교직 풍토를 만들기 위한 교권 알기...
서이초진상규명 및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을 촉구하는 집회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국제뉴스DB 충남교육청은 18일 청내 안뜨락에서서이초교사의순직1주기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 등이 참여한...
"하늘도 슬픈 마음에 비…바뀌었는지 의문입니다"서이초교사순직1주기인 18일 하루 동안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공동 추모식을 위시해 교원단체와 전국의 시도교육청 등에서 추모 행사와 집회가 열렸다. 서울에서는...
경남교육청과 교원단체, 교원노조 등은 18일 교권 보호를 사회문제로 촉발시킨 서울서이초교사순직1주년을 맞아 추모행사를 열고 애도했다. 경남교육청과 전교조 경남지부는 이날 교육청 본관 앞에 고(故)서이초교사...
오후 6시께 시작된 추모식에서서이초 순직 교사의 작은 아버지가 쓴 편지가 낭독되자 눈물을 훔치는 이들이 많았다. 문 밖에서도 울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