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보던 MC들 또한 "왜 이래", "아무리 친해도백허그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후김승수는 양정아에게 "그냥 재밌게 친구처럼 같이 살래?"라고 고백했고, 양정아는 "어, 살수있어"라며 긍정적인 대답을 이어가며...
김승수가 양정아에 꽃을 선물하는가 하면, 두 사람이 농구를 하거나백허그를 하고 사진을 촬영하는 등 연인 같은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이후김승수는 양정아에 “그냥 재미있게 친구처럼 같이 살래?”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왜 이래!"라고 질색했고, 스페셜 MC 김재욱 역시 "아무리 친해도백허그는"이라고 경악했다. 게다가김승수는 "그냥 재밌게 친구처럼 같이 살래?"라고 프러포즈에 가까운 말을 던졌고, 양정아는 "살 수 있어"라고...
특히 사진을 찍던 중김승수는 양정아에게 과감한백허그를 했고 두 사람의 달콤한 분위기를 본 스튜디오에서는 환호성이 터졌다. 스페셜 MC로 참석한 배우 김재욱은 "아무리 친해도백허그는"이라며 놀라워했다. 이어진...
고맙다”며김승수와 데이트 기념 사진까지 촬영했고 두 사람은 사진을 촬영하며 다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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